2025-03-17 23:44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1분 전 찍은 설(雪) 산수유꽃. 마지막까지 겨울이 발악을 하는 느낌이네. 하지만 아무리 봄을 시새우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봄은 마침내, 기어이 오고야 만다는 것. 그게 자연의 섭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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