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00:36
아침 출근길에 친구한테 하듯 툭 건낸 인사에 대답하듯
어제의 약속을 지켜준 필아
나는 면역력 꽝 (늙어서 그래...) 상태라
감기가 찾아오다 찾아오다 눈으로까지 와서 눈이 팅팅 부은 상태로
그래도 출근은 하겠다고 회사에 꾸역꾸역 나와있지만
오늘 하루는 또 신나게 보내볼 수 있을거같아❤️
출근길 내리는 눈도 이뻐보이더니 이게 다 필이 오는걸 아니까 그랬나봐😘 오늘 하루도 화이팅!
뭐가 됐든 다 즐기고 재밌게 하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