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01:44
오이타현 우사시에 있는 우사신궁 다녀왔어.
여기는 전국 하치만궁들의 총본산이고, 오진 일왕, 히메 대신, 진구 왕후를 모시는 곳이야.
725년에 지어졌고, 일본 황실에서 이세 신궁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이래.
신궁은 일왕 제사 지내는 곳이라 일본에 24개밖에 없고, 신사는 10만 개 정도 된다고 해.
그리고, 일본역사상 처음으로 스님이랑 미야지(신궁 관계자) 가 처음으로 서로 만난곳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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