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에 힘쓰고 있지? 알고 있어! 결국 내 아이를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우리 모두 같잖아. 근데… 그거 알아? 수학을 진짜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문제만 주구장창 풀면 될까? 어느 정도까진 가능하지. 근데 그 이상으로 가려면? 절대 그 방법으론 안 돼. 자녀 교육도 똑같아! 급한 마음, 이해해. 그런데 부모의 ‘일관된 교육 철학’이 정립되지 않으면, 점점 육아가 더 힘들어질 거야. 이유? 수학 개념을 모르면서 문제만 푸는 거랑 같아. 풀이와 답만 빨리 찾으려 하면, 결국 본질을 모른 채 헤매게 되거든. 스레드에서 많이 본 고민! “개념은 알고 싶어 하지 않고, 풀이와 답만 빨리 원하는 경우.” 근데, 그 열정을 속도에 내지 말고, 방향을 잡는 데 써보면 어떨까?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야.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는 게 가장 빠른 길이라는 걸 꼭 기억하길 바라. 스치니들 내가 그 방향 잡는거 도와줄게^^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