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16:33
복권을 사는 이유, 알아?
희망을 사는 거래.
그마저도 “확률적으로 안 될 거야” 하며 사지 말라고 하면, 그들에게 “희망마저 갖지 마”라고 말하는 거잖아.
나는 사실 복권을 사지 않아.
하지만 복권을 사는 사람들의 마음은 공감해주고 싶어.
자녀 교육도 마찬가지야.
누군가는
“그렇게 해봤자 의미 없어.”
“확률적으로 어려워.”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
하지만 교육은 확률이 아니라,
‘방향’과 ‘꾸준함’이 만드는 결과야.
우리가 아이를 키우면서,
즉각적인 성과가 없다고 포기하면,
한 번의 실패로 “이 길이 아니야”라고 단정하면,
그게 바로 가능성을 버리는 순간이야.
각자의 희망은 다르겠만
그 희망의 씨앗을 무엇으로 품었을 때,
진정 우리 아이가 행복할지?
단순히 눈앞의 결과가 아니라,
미래의 변화까지 생각해가며 방향을 잡아보자.
왜냐하면 희망을 갖는 부모만이
자녀를 성장하게 할 수 있으니까.
나. . 왜 이렇게 설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