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고 있는 오페라컴퍼니에서 donor들이 직접 호스트를 해주는 집에서 아티스트가 살기도 하는데 너무 좋은 호스트분들과 엄청 좋은 큰집에서 지낼수 있게되었어😊
미국에는 크고작은 오페라 컴퍼니가 엄청나게 많아
그래서 규모가 비교적 작은 컴퍼니들은 그 오페라 컴퍼니를 후원하는 후원자들이 아티스트들을 자기 집에서 머물게 해주는데 (그분들도 나중에 자기집에서 지냈던 아티스트들이 잘되면 그거또한 그들의 기쁨이 되기도 해서😆) 지금 내가 쓰는 방이 뉴욕에서 우리집 거실만한 방에 화장실도 엄청 호텔같은게 방안에 있어서 아주 편하게 한달 지낼것같아
거기에 방안에 피아노도 있어서 한번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녹화를 해봤어😎
근데 전자피아노인데 사용을 오래 안하셨는데 건반이 안눌리는부분들이 좀 많아서 강약을 조절할수없었으니까 이해하고 들어주길🙏
제목은 ‘하늘에 닿은 십자가’라는 찬양이야
집주인분들도 집에계셔서 노래를 크게하지는 못햇지만 그래도 처음 녹화기념으로다가✌️
뉴요커의 휴스턴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