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10:53
내일, 가락시장에 가볼 참이다. 왜냐고?
내 본능이 계속 가라고 한다.
그리고 이상하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눈에 밟힌다.
나도 모르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이런 감각, 익숙하다.
📌 토익 강의하던 시절.
토익 수요가 줄어든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토익강의만 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입시 영어 시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 지금도 똑같다.
가게 직원에서 사장으로.
오프라인에서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과일·야채에서 농수산·정육·밀키트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단순 판매에서 마케팅·유통·생산까지.
월급쟁이에서 월급 + 부수입으로.
🚀 방향은 정해졌다.
조급해하지 않고, 하나씩 해볼 거다.
이런 변화, 나만 느끼는 거 아니지?
비슷한 고민하는 사람들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