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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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00:48	새벽에 피어오른 다짐은 풍선과도 같아서 순식간에 크게 부풀어버리곤 해요.	75	27
2025-02-03 02:05	체력에서 나오는 것들 -다정함 -열정 -의지 -태도 -청결(신체관리+주변	253	43
2025-01-23 08:28	무대에서 멈추는 동작, 기다리는 것도 춤이고. 노래에서 간주, 쉼표 구간	79	27
2025-01-22 05:28	타인의 감상이 필요 없는 이유는. 남이 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한다고 해서	6	1
2025-01-21 06:08	'근묵자흑'이라고 먹을 가까이하면 나도 검어진대요. 사실 인연이라는 건	137	49
2025-01-16 06:48	행복은 쟁취하는 게 아니라, 주고받는 거예요. 누구나 만들어서 줄 수 있	105	23
2025-01-10 08:18	정답은 없어요. 그러니까 맞고 틀린 것도 없어요. 길고 짧은 걸 안 대봐	148	45
2025-01-09 07:33	마음먹기 달렸다.'라는 말은 꽤 진부하지만, 마음의 눈이라는 건 존재하는	44	9
2025-01-08 02:05	하루를 뭔가 뿌듯하게 보낸 날엔 잡히지도 않던 핸드폰이, 유독 아쉬운 날	184	60
2025-01-07 05:18	한 번이라도 더 마주치려고, 한 번이라도 더 목소리를 들으려, 한 번이라	138	3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