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ㅣ방구석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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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3:56	모르는척하고 사는 사람이 사실 가장 많이 알고 있다
2024-08-30 23:37	오래 봤다고 해서 좋은 사람인 것도 아니고, 처음 본다고 해서 나쁜 사람
2024-08-29 15:25	도저히 견뎌낼 수 없을 것 같던 아픔은 인내를 주고 갔고 아직도 지워지지
2024-08-28 16:19	스친들은 신을 믿어? 존재한다고 생각해? 난 각자의 신으로 인해서 좋은
2024-08-27 18:22	지금 상황에 불만이 생겨도 불평은 하지 말자, 내가 만들어낸 일들이다.
2024-08-23 19:00	힘들다? 지친다? 좋아, 잘하고 있는 거야
2024-08-22 15:09	어제의 밤은 예뻤고 바다는 따뜻했다 잠은 달콤했고 아침은 포근했다
2024-08-19 16:20	행위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 행동할 명분이나 이유에 의미를 두기 그냥
2024-08-16 16:57	친근함속에 무례함이 숨어있고 냉정함뒤엔 격식이 자리한다
2024-08-13 16:44	밝은 곳을 잘 찾는 사람도 멋지지만, 나를 밝힐 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