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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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03:39	이촌동 빵집인데 웬 이탈리아 여청년이 계산대에 서있다. 한국말이 너무
2024-09-18 01:45	아프지 않고 지하철에 앉아있을 수 있다는 것 역에서 내려 집까지 걸어갈
2024-09-16 09:15	카페에 앉아있는데 어느 커플이 벌써 몇 시간째 직소퍼즐을 맞추고 있다.	9	5
2024-09-16 07:09	교보가 가을이라 했으니 이제 진짜 가을일꺼야
2024-09-16 03:54	폐가인가..싶은 저곳도 자세히 보면 사람사는 곳이라는!!!
2024-09-16 03:52	으아~ 오늘 하늘이 그냥그냥!!! 와와
2024-09-15 12:04	예전에 올리브영이었나 더페이스샵이었나.. 한쪽벽면을 이렇게 생화로 인테리
2024-09-15 09:05	기억 한 켠에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본 방향제품. 입소문으로만
2024-09-15 09:01	막샷이지만 난 이런게 좋아
2024-09-15 08:59	서울에 살지만 살짝살짝 오래된 구석을 볼 때마다 좀 인간적인 면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