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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이즈프리랜서 :) 번역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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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11:09	어릴 때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빠가 퇴근길에 들고 오시던 버터케이크가 생각	272	108	2
2024-11-23 14:04	이런 명작을 왜 이제야 봤을까 남편과 나는 울면서 아이들은 웃으면서 본	92	40
2024-11-14 13:42	우리 남편 나보고 일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하라면서 카드는 왜이렇게 긁는	10	7
2024-11-12 03:09	아이고-내새꾸들 나락가네 진즉에 호적에서 파버렸어야 했는데 테슬라를 팔	22	3
2024-11-06 17:02	딸이 다섯살일 때였나 퇴근길에 전화가 온 거야 "엄마 나 갈색두부 먹고	89	146	3
2024-10-29 08:38	예전에 친구들과 함께 82년생 김지영을 보러 갔었어. 그때 전업이었던 친
2024-10-25 07:36	체험학습 다녀온 중딩이가 집에 오자마자 오늘 있었던 일들을 조잘조잘거리며
2024-10-24 15:11	머리 위에 안경 걸쳐놓고 다니는 사람들 멋부리려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안
2024-09-12 07:23	"엄마 오늘 밥 뭐예요?" 애들이 삼시세끼 매번 물어보는데 저건 엄마밥
2024-09-11 00:53	내가 번역으로 한 달 수입이 천만원 넘었을 때 가장 먼저 했던 생각이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