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으로 다시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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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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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0 17:03	투석하면서 제일 힘든게 먼줄알아? 얼음동동 시원한 물을 벌컥벌컥 못마신다	76	29	2
2025-01-13 13:52	나 안양 만안구 석수동 구석사는데 쓰레드나 인스타보면 맛집은 죄다 동안구	54	40	1
2025-01-04 04:12	안심 13,000 등심 10,000 시커먼넘이랑 반먹고 반은 포장해옴	8	3
2024-12-20 15:13	자정지났으니 내생일이당ㅎ 부모님도 없고 시커먼 남동생뿐이고 아프고 난뒤	936	188
2024-12-14 18:59	나이가 40 넘어가고 몸은 아프고 벌어논것도 없고 기댈 남편도 없는데	237	53	2
2024-10-26 14:18	퇴직후(사실 해고) 한달하고 보름ㅎ 도대체 그 긴시간동안 난 머한겨 갑자
2024-10-20 09:02
2024-10-17 13:55	오늘 범계에있는 역전우동에 갔어 우동을 시켰는데 국물은 미지근해서 따뜻한
2024-10-11 12:16	눈감으면 못생겨짐 백호&꼬맹이 아저씨 오빠 자기야 그 어딘가쯤의
2024-08-24 13:44	예전에 사주를 본적있는데 인복이 없다 이런말을 들은적 있다 그말 별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