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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_choon3

심근비대증(HCM5기) 하루하루가 기적인 춘삼이의 하루 기록 오래오래 쓸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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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10:00	이해를 할수가 없네 평생 좋은주인과 함께 살수있는데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	303	151	12
2024-12-31 07:07	찌찌이슈 엄마한참 나갔다왔는데 봉식이 오월이형을 얼마나 괴롭힌거야 자면	123	21
2024-12-28 03:40	산소방안에 넣어두었던 춘삼이의 애착인형 치미범벅씨를 꺼내줘보았어 눈이돈	64	13
2024-12-25 03:28	크리스마스 선물같이 온 봉식이 쓰레드 친구 고양이가 중성화 전에 임신을하	59	20
2024-12-22 05:55	새벽4시에 일끝나고 급발진돋져서 라멘먹으러 오사카 우리 박춘삼이가 여깄네	38	12
2024-12-14 14:56	우리똘이는 학대를 너무심하게 당해서 구출해온애야 팔다리가 다 부러져서는	312	29
2024-12-10 05:05	춘삼이는 월요일 저녁 소풍을 떠났어 소풍을 떠나기 하루전까지도 여전히 엄	186	41
2024-11-19 11:44	제발 동물을 돈주고 펫샵에서 사지 않았으면.. 어제 손님이 220만원주	572	154	4
2024-11-14 06:22	아이고예뻐라내새끼 레날파우치 반공기먹고 숨이찼는지 조금 쉬러올라왔길래	53	10
2024-11-04 12:44	춘삼씨는퇴원 아픈지모르고 퇴원하는거에 신이난박춘삼이 사랑해내새끼 사	172	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