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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14:59	줄어들었다 여느 때와 같이 아침의 문을 열었다. 심장이 내려앉았다. 코를	92	98
2025-01-04 14:59	설렌다 떨리는 손으로 붓을 붙잡았다. 첫 획이 하얀 도화지 위를 스쳤다.	42	56
2024-12-26 14:59	돌아왔다 일부는 나의 것이었다. 그러나 나머지는 아니었다. 아무리 진실을
2024-12-08 14:59	임기가 정해지지 않은 자격이 있다 자격에는 범위와 횟수의 제한이 없다.	100	65
2024-12-07 14:56	혹독하게 느껴졌다 녹록지 않은 현실이라 생각했다. 할 수 있을 거라, 될
2024-12-05 15:00	문장의 끝에 감정을 담는다 검은 획이 아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글자만
2024-11-29 15:00	말라버린 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곧 완전히 갈라져 공허함을 맞이할 거라	29	32
2024-11-28 14:58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부끄러워해야 할 부분은 그 상태를 방치	30	27
2024-11-21 14:59	우리의 음성은 밖으로 나오는 순간 억양을 갖는다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 의	90	95	1
2024-11-19 14:41	사각을 주시한 지 꽤 오랜 시일이 경과되었다. 넓이는 가늠할 수 없다.	41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