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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07:17	고맙습니다. 3월 4일인데 진눈깨비가 내립니다. 오늘도 고마운 분들이 선	46	0
2025-03-03 15:05	민들레국수집을 찾아온 손님에게 ‘배고프면 어떻게 하나요?’ 물었습니다.	97	0
2025-03-03 01:59	예비 중1 예쁜 학생의 편지입니다. 고맙습니다. 빵도 잘 나눠 먹겠습니다	315	13	1
2025-03-01 04:52	단풍이가 겨울을 잘 견뎠습니다. 봉봉이는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민들레국수집	272	2
2025-02-27 13:06	민들레국수집 손님들이 매일 찾아오다 어느 날인가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349	9	2
2025-02-20 05:36	민들레 희망센터는 2009년에 시작했습니다. 노숙하는 손님들이 음주만 하	520	6	1
2025-02-17 02:02	스마일 스티커 할아버지는 75세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825	13	5
2025-02-12 10:13	고맙습니다. 오늘 받은 민들레국수집 선물입니다. 2월 12일 정월 대보름	223	2	1
2025-02-10 03:05	할아버지 한 분이 주섬주섬 단추를 벗기시더니 꼭꼭 숨겨둔 봉투를 안주머니	838	18	2
2025-02-09 02:21	참포라도와 소파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팜팡가 산토 토마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