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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변호사입니다. ESTJ가 쓰는 INFP같은 이야기들. 주캐는 M&A, 기업법무. 부캐는 시, 소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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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12:46	겨울철엔 차분한 노래를. 꿈처럼 느껴져도 언젠가는 반드시 올 봄을 생각
2024-12-10 14:18	다시금 흰 눈 나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눈송이도, 그 눈송이를 닮은
2024-11-30 15:38	스친들이 요청하면 N행시 도전해볼게. 버전은 법률 혹은 감성 중 하나니까	8	5
2024-11-30 15:32	카페에 남녀가 마주앉는다. 서로 말이 없다.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아니	5	8
2024-11-30 13:20	스하리 하다 막히는게 어떤 기분인지 느껴보고 싶은데. 스친이들아 도와줘	199	165
2024-11-28 23:38	아침에 해 뜨기 전에 출근하는 삶 속에 스레드가 새로운 재미와 위안이 되	13	5
2024-11-27 00:05	国境の長いトンネルを抜けると雪国であった。夜の底が白くなった。信号所に汽車が止	26	17
2024-11-27 00:02	멋진 설경 첫눈	7	1
2024-11-21 05:52	일을 하다보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일들이 자주 있습니다. 기업법무를 다	9	5
2024-11-18 12:31	날씨가 급작스레 추워진만큼, 마음의 온도까지 같이 내려갈 수는 없는 일.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