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이지
모든 힘듦이 한 번에 밀려와
감당이 되지 않았는데
글을 쓰는 지금은 너무나 평온하다🥲
매일 살고 있지만
삶은 늘 어렵고
누군가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역할은
더 어렵다..
나중에는 분명 내 몫이 아니지만
그러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 해야 하기에
조금 더 단단한 엄마가 되고자 한다
나에게서는 답이 나오지 않아
기도 시간을 마련하고
개인상담을 시작했다
분명..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니
지금은 희미해 보여도 감사해보기..!
오늘은 우리가족
웃으며 잠들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엄마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