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14:24
어제는 정말이지 모든 힘듦이 한 번에 밀려와 감당이 되지 않았는데 글을 쓰는 지금은 너무나 평온하다🥲 매일 살고 있지만 삶은 늘 어렵고 누군가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역할은 더 어렵다.. 나중에는 분명 내 몫이 아니지만 그러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 해야 하기에 조금 더 단단한 엄마가 되고자 한다 나에게서는 답이 나오지 않아 기도 시간을 마련하고 개인상담을 시작했다 분명..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니 지금은 희미해 보여도 감사해보기..! 오늘은 우리가족 웃으며 잠들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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