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04:02
국제결혼한 진상 한국여자들
3편
두번째로 다닌 회사는 독일계회사였다.
그 회사는 규모가 첫회사보다는 작은 편이라 독일계 2명 이태리계 1명의 엑스펫들이 있었는데, 독일계 2명의 부인들이 모두 한국 여자였다.
한번은 독일 엑스펫들이랑 한국인 차장이 같이 홍콩과 중국으로 출장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중 1명의 독일남자 슈트케이스 안에서 다량의 콘돔을 발견한 한국부인이 기함을 하고 남편한테 따졌다. 그랬더니 이 독일남편이 자기게 아니다. 같이 간 한국 *차장이 보관해 달라고 해서 자기가 맡아준 거라고 둘러댔다.
그 한국부인은 이 말을 곧이 듣고는 이 얘기를 나의 한국인 여자보스에게 그대로 전달했다. *차장 와이프 너무 불쌍하다 어쩌다 시연하면서... 마지막에 '이래서 난 한국남자랑 안 맞어~ '
순진한 건지 바보인지...
이 말을 후에 전해들은 *차장은 너무 기가 막히면서도 독일 엑스펫에게 따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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