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00:13
너무 바쁜 주말을 보내고 한주시작이네
근데 아무리 바빠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내가 그랬는데도 너무 황당해서 ㅋㅋㅋ
딸래미 밥 빨리 해주려고 밥 안치고 반찬하는데 밥이 다 된거야
그래서 짠~~하고 열었는데 ㅠㅠㅠ
밥에 물을 안넣은거야 ㅠㅠㅠ
근데 갑자기 눈물이 너무 황당하고 왜그랬지 하는생각에 ㅠㅠㅠㅠ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한주시작하고 열심히 살아보려구 아자아자 화이팅!!!
아들이 맛나는거 해줘서 감사감사~~
진짜 맛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