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12:58
오늘은 작년에 태권이랑 작별한 날. 그 여름밤이 생각난다. 방목장의 풀냄새, 잔잔하게 울던 풀벌레 소리, 밤인데도 파랗게 보였던 하늘. 모든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태권아 푸른 초원을 달리고 있니?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니.. 홈페이지 만들면서 내가 직접 찍었던 사진으로 너를 추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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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hi_whit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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