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01:18
요즘 조리원 이야기가 보여서 나도 이야기 하나 해볼게!
나는 첫째를 자분으로 낳았어.
자분이지만, 순산이라고 하면 순산겠지만, 쉽진 않았어. 그래서 아주 몸이 난리가 났지..
퇴원 할때까지 진통제 주사를 맞아야 할 정도로 몸이 난리가 난 상태였어😂😂😂
조리원에 간지 2일만에 젖몸살이 왔어.
난 그게 그건지도 몰랐고, 울애기는 자꾸 울었나봐.
조리원에서 아기를 좀 안아달래.
알았다고 하고 데리고 왔지. 나한테 오니까 울지 않더라구.
뭐 그렇게 수유 한번 하고 잠 잔다고 데려다 줬어.
얼마 안돼서 또 연락이 왔어.
애 좀 안아달래.
난 잉??? 했지. 그래도 어째. 다시 데리러 갔지.
근데 나랑 있으면 안 울던걸...
한 30분 있었나? 잠들었다고 데려다 줬는데, 또 콜이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