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13:02
혼술 난 혼술이 참 좋아.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도 좋지만, 혼술만이 주는 그 쓸쓸함과 자유로움도 참 좋아. 요즘 혼술의 패턴은 640ml 소주와 밑반찬들. 불 꺼진 공간에 애플 뮤직, 양키캔들,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하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해 😎 스친들은 혼술 잘 안 하려나? 나 이상한 거 아닌 거지? 뭐 이상해도 상관은 없지만 ㅎㅎ (오늘의 주크박스는 ‘blues’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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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김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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