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0 16:19
스친이들의 생각이 궁금해
나는 지금 막 8개월 된 아가를 육아중이야
육아하며 남편과 싸우기도 많이 싸웠던 것 같아
서로 육아가 처음이기도 하고
어찌될까 싶은 마음에 불안하니 예민해질 수 밖에 없었어
어쩌다 둘째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는 둘째를 갖고싶고 남편은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육아하면서 힘든 부분이 많았어서 신중히 좀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말을 하더라고..?
물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남편의 육아참여도가 높았다고 봐야지!
근데 우리 부부는 성향자체가 너무 달라서
싸우기도 자주 싸우는 것 같아
일주일에 한번은 싸우는듯?
물론 애앞에서 말구..!
그치만 풀기도 잘 풀어
나는
20살때 2살차이 나는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낸 경험이 있어 그것도 급사로
그래서 의도치않게 20살부터
지금까지 외동으로 자라고 있거든
댓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