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12:20
아기 짐으로 가득 찬 작은방에서 오늘도 숨죽여 울다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울음 소리가 새어나가 버렸다. 출산 전에는 뱃속 아기의 위치 때문에 숨을 제대로 쉴수 없었고.. 이 작은방에서 따로 자던 남편에게 가 안겨 펑펑 울었다. 아이는 내 눈물을 먹고 사는 존재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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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er_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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