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7 13:29
과거 개도국 여행을 많이 해서 그런가 애를 키울 때에도 그 나라들과 비교하며 합리화하곤 한다. 37도 무더위에도 애기 안고 밖에 다니지 암~ 꼼꼼하게 욕조를 소독하지 않아도, 젖병열탕소독을 자주 안해도.. 아 거긴 강물에서도 목욕하지, 그러고도 다 살아간다 뭐 이렇게...... 너무 심하게 더럽지만 않으면 적당히 드릅게 살아도 오히려 튼튼한 느낌..?... 이상 물갈이 안해본 1인
다음 번엔 여행 때 재밌었던 이야기들을 적어보려 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