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12:50
22개월 아기 말이 느린것 같으면 그냥 기다리는게 답일까 언어치료를 개입해야할까 수용언어는 다되거든? 동생 턱받이가져오라그러면 알아서 옷장에서 찾아서 가져오고 자기가 논 장난감 정리하라그러면 정리하고 근데 말표현을 거의 행동묘사로 많이해ㅠ 사과가 먹고싶으면 사과같은 내얼굴 동요로 얼굴을 꽃받침을 하면서 표현한다던가.. 뭔가하고싶음 나를 이끌어서 포인팅을 한다던가 의성어는 자기도모르게 막 따라하는데 죽어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말을 안해 ㅋㅋㅋ(난 이게 너무 킹받음) 지금 잘하는 말은 엄마아빠밥치즈(이거도 치아라함)김(임이라발음)사탕 동뮬소리(꿀꿀 꽥꽥 음메) 없어? 코자? 잘자 줘 아니야 싫어 빠방 부릉부릉 그래도 30-40개는 하는거같은데 이게 2개월째 지속되고 더 발전이 없는 느낌… 저정도 하니 그냥 기다리려했는데 만1세 어린이집 친구들이 문장으로 술술 말하는걸 보고 갑자기 위기감이 듬다 ㅜㅜ 말이 느리니 색깔 구별 도형 구별 이런거도 어려워하는것 같아서 내가 조급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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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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