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를 잘 하려면 주제를 잘 분리시켜야 한다. 어도어 사태는 엔터산업의 올바른 방향성 엔터사 경영 방침과 커뮤니케이션 문제 배임과 상도의 문제 경영자로서의 자질 문제 공적 자리에서의 태도 문제 레이블 관리 및 홍보 배분의 문제 민희진의 프로듀서로서의 능력 타 그룹 혹은 타 레이블에 대한 존중 뉴진스와 민희진의 감정적/비즈니스적 인터라킹 등 너무 많은 논의 주제들이 얽혀있는데 이걸 다 뒤섞어서 니가 맞다 내가 맞다 하는 토론들을 하도 보니까 머리가 아프다 근데 항상 난상토론들을 보면 주제를 잘 분리시키질 못한다 오히려 일부러 섞어서 자신의 논리를 방어하는데 쓴다 그게 무슨 토론이야 애들 우기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