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8 03:03
메가사장님이랑 전화해봤는데
요즘 매장이 힘들고 기프티콘의 매장부담금등등의 이유로 엄마한테 섞어서 써달라는 식으로 자기는 얘길 했다는데 잘 기억이 안난대🔥
이 부분이 불편하셨으면 어머님께 사과드린다고 하네
(애초에 왜 그런 이유로 엄마가 소리를 들어야되는지 모르겠고)
엄마가 작년 오픈했을때부터 오셨던 많이 사가시던 손님 맞지않냐고 인상착의까지 아시던데..그럼 더 말조심했어야 할 부분 같은데
엄마가 그냥 다른 카페 다닐거고 일 만들어서 미안하다고(엄마가 미안해 할 부분은 아니야))
이 일은 접자고 하셔서 일단락됬어 다들 고마워😭😭
고구마 먹은 채로 끝난 것 같은데
사이다 같은 결말 아니여서 답답하네🍠
메가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