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00:54
커피 좋아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본 한국 카페시장. 저가 프렌차이즈 브랜드 카페 커피 전문 카페 개인카페 그외에 생겨나는 각 나라의 프렌차이즈 내 인생 한정으로만 말하자면 다방 커피도 있고, 맥심같은 인스턴트커피도 있다. 그리고 레쓰비. 쓴 커피, 달달한 커피. 누룽지같은 고소함과 맥심에 익숙된 나라에 고급커피라 불리는 커피를 대중화 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스벅이 생기고 나서 각각의 브랜드 커피 열풍. 그래도 스벅은 못 따라옴. 미국 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는 프렌차이즈의 신뢰도가 아주 높았음.(지금은 좀 떨어졌지만) 모든 커피의 기준은 스벅이 되어버림. 커피 전문 카페 가짜 전문가들도 많음. 산미 있는 커피가 진짜 커피라며 꼽을 주는 경우도 있음(추출을 잘못해서 식초맛 신맛 날수도 있음. 일단 허세력 만배) 하지만 진짜 전문가들도 꽤나 우리나라에 많이 현존함. 커피에 진심인 정말 가격의 안정화와 대중화를 바라는 진정한 바리스타. (이어서)
回覆
轉發

作者

Jayvi
etc.jayvi
profile
粉絲
53
串文
57+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0.00%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