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17:27
데이케어 가기 위해 다소곳하게 이모부차 기다리는 중.
방금까지도 긴 바지 싫다, 운동화도 싫다 온갖 짜증은 다 부려서 결국 본인이 골라온 바지와 세상 화려한 크록스 신발을 신고서야 집 밖으로 나섰어🤦🏻♀️
그와중에 도시락이 든 가방은 소중하니까 매번 본인이 들어야겠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아들들은 골라주는 옷 호다닥 입고 가는거 아니였어?! 딸들만 옷으로 아침부터 고생하는 줄 알았더니 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집 아가들은 어때?!
육아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