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11:39
자유수형 맛을 본 친구가 주말에 수영하자는 연락이 왔다.
3회정도 수영을 같이했고 25미터 맛만 보여준 것 같아서 50미터 경험을 시켜주고자 원정수영을 나섰다.
내가 수영을 배우기 전에 왔을 땐 50미터가 까마득하고 중간에 몇번 멈추고 나서야 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수영을 배워서인지 그동안 마일리지가 잘 적립됐던 건지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었다
친구는 한 시간 뒤 도착했고 50미터는 부담이란 말에 25미터를 같이 돌았다.
⬇️⬇️이어서 초급반 에이스의 수영강습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