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03:51
HELP!
우리집. 아드님께서 산지 얼마 안된 헤드셋 단자(? 이걸뭐라 부르는지 모르겟어) 를 휴대폰에 꼽은채로. 똑 부러트렷지...어찌어찌. 휴대폰은 스피커폰 상황으로 이용하다가 지난주에 쇼핑몰안의. 전파사를. 다 돌아다니다가. 결국40불을 주고 저 단자의 반쪽을 꺼냇지...그런데. 문제는. 헤드셋이야. 나는절대로 다시 살수는없다...이것은 너의 책임이니...작은 이어폰을 사용 하던지. 알아서 해라.?입장인데...요녀석 내가 아주꿀맛 같은 낮잠을 자고 있는데 아빠를 꼬셔서 다시 쇼핑몰을 다 돌아다닌거야. ....이거 고쳐줄수있는데 없냐며., 그런데. 있겟냐구 ㅋㅋ
나는 남편에게 경고햇지 절대 사주지마라!
그래서 소싯적 라디오 분해좀 해본. 나에게 또 도전정신이 스물스물 올라오더라?
아근데. 이거 뭐부터. 해야할지. 난감하네?
스친들 중 순돌이 아버지. 까지는 부족하지만 나처럼 막 호기심이나. 똘끼 충분한. 사랑들있을까?
나 뭐부터 해야할까?일딴 걍 싹뚝 잘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