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어떻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하느냐가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한번 느끼게된 러닝이었음
사실 오늘 오른 발목 느낌이 좋지 않아서 걷기만하려고 하다가
공원어 도착한 이후
그냥 천천히 3~4km만 뛰자하고 몸 풀고 뛰기 시작
결국 3km에서 퍼짐 그것도 완전 ㅋ
이렇게 3km를 뛰고 나니
뭔지 모를 찝찝함과 아쉬움이....
그래서 결국 잠시 500m 정도 걷고나서 2km를 다시 뜀
2km를 추가로 더 뛰었다고 완전지 개운해 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9월 목표인 150km를 달성하기 위한 첫단추는 끼웠다는거에
만족하는 걸로
제발 아프지 않고 건강런 행복런 계속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