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16:15
가장 깊은 어둠, 슬픔. 감정의 순수 형태. 엉키기 시작하는 실타래들. 출구를 모르고 주저앉아버린 나라는 피조물. 그 사이에서 날 향해 뻗어준 너의 새하얀 손. 이런 널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 내 어둠을 걷어내 너라는 빛으로 날 물들어준 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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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chuya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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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H
sumin990922
맞팔 스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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