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의 기준 최선의 기준 내가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할때 누군가는 그건 노력이 아니야. 최선이 아니야... 우스울 수 있다. 누군가의 기준엔 훨씬 못 미칠 수 있다. 나는 정말 누가봐도 열심히 했을까? 최선을 다한게 맞을까? 누군가에겐 별볼일 없어 보이고 부족하지만 내가 노력이라면 노력인건가? 성과가 없다면... 증명할 수 없다면... 그건 노력이 아닌건가? 누군가 내게 말했다. "너가 한건 노력이 맞지만 그런 노력만으로는 성공하지 못할꺼야." 성공하고 말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 더 노력해야 하는구나 배웠다. 그러면서 의문이 들었다. 성공의 기준도 각자 다 다른데. 타인이 넌 성공해, 못해... 단정지을 수 있을까? 성공이란 무엇일까? 자기만족? 그 경지에 오르고 싶다. 미치도록 내 인생 최대의 난제를 겪고 있다. 이걸 뛰어넘어야 내가 성장과 성공을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