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02:27
다른 사람 이야기에는 그렇게 공감 잘하면서
나한테는 왜 그래?
예전 남자 친구가 했던 말이다.
그들은 나에게 먼저 연락을 했던 거였고,
그는 나에게 먼저 얘기하지 않았던 거고.
나는 정말 중요한 '용무'가 있을 때 빼고는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먼저 연락을 잘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관계의 사람에게는 내가 방해 될까 봐서
또 연락을 가려서 한다.
음...
ㅈㄹ도 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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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먼저 하는 게 어디야. (지 무덤 지가 판다.)
뒤늦게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