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1:34
호주차일드케어 조언이 필요해. 우리 아이들 차일드케어를 바꿔야 할까? 얼마 전에 골드코스트에서 브리즈번으로 이사했어. 아이들이 3살, 곧 2살이라 어린데, 이사가 꽤 큰 변화였던 것 같아. 브리즈번에서 새로 다닌 차일드케어에 석 달 정도 다녔고, 아이들도 나름 적응했어. 선생님들도 좋고, 몇몇은 아이들의 이름이나 성향을 잘 알고 있어서 만족스러웠지. 그런데 저번 달부터 상황이 바뀌었어. 1. 두 아이의 메인 리드 에듀케이터가 모두 바뀌었어. 한 명은 결혼등등 이유로 떠났고, 또 toddler반 선생님은 임신해서 다른 반으로 옮겼어. 2. 센터 디렉터도 한 달 노티스를 주고 떠났고, 후임자는 아직 안 뽑혀 대타로 온 사람이 커버중이야. 3. Pre-Kindy에 새로운 리드 에듀케이터가 한명도 아닌 두명을 지정했더라고. 다행이 요일 겹치는 쌤은 한명인데 그분은 9시 15분부터 3시까지만 일해서 얼굴 보기가 힘들어.😭 4. 토들러반 나머지 쌤은 한달 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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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分鐘內
Justine
juzzyinbne
이번 주는 아이들 드랍할 때마다 낯선 선생님들이 대부분이더라고. 거의 다 agency에서 대타뛰러 온 분들이라 불안했어. 살짝 물어보니, 많은 에듀케이터들이 불만이 많다고 하더라고. 대타로 온 센터 디렉터랑 얘기해봤는데, 그래도 그분은 프로페셔널해 보였어. 브리즈번 차일드케어도 정말 신중하게 알아보고 선택한 건데,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스러워. 시간이 해결해줄까? 또 차일드케어를 바꾸면 아이들이 힘들어할 것 같아 고민이야 😭
17 分鐘內
Sae
sae.r.k
울 둘째가 데케 첨 시작할때 그 센터도 그런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좀 지켜보자 했던거같아. 애가 적응 잘하고 잘 다녀서.. 지금도 맘에 안드는부분은 좀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하고 보내다 보니 일년이 다되가네. 스타프 턴오버는 어느 데케나 어쩔수 없는거같아 특히나 요즘엔 더더욱. 아이들이 잘 다니면 좀더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
2 小時內
Aylin
ay.lin_ly
턴오버가 너무 자주 있어서 애들이 힘들어해서 바꿨어. 안그런 유치원도 물론 많아~ 바꾼후론 애들이 안정되서 유치원가는거 좋아하더라
8 小時內
Mun Yeojin
yeosa_mun
어우 읽기만 해도 너무 고민될 거 같다 나두 예전에 첫째 보내던 차일드케어가 그랬고 갈때마다 애가 대문(?)에 매달려서 나 올때만 기다려서 맴찢..ㅠㅠ 한참 고민하다가 동네를 이사해야 해서 지금 차일드케어로 옮겼는데 바로 애의 변화가 보이더라고! 지금은 둘찌도 같이 다니는데 둘째는 어제 드롭할 때 보니까 두살도 안된 애가 선생님들한테 돌아가며 애교부리고 있더라… 엄마가 쎄하면 그 느낌 맞는 거 같아. 혹시 아이가 전 차일드케어에 비교해서 행동이 달라지거나 그런 부분이 있으면 나는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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