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2:55
어제 할아버지 손님이 나에게 "미소가 아름다우시네요"라고 해주셨다..
오늘은 할머니 손님이 "아가씨가 예쁘게 생겼네~" 해주셨다.
시력도 나쁘시겠지만 80 어르신에게는 나도 꽃띠겠지 뭐.
내가 스무살 애기들 보면 예뻐 미치겠는거랑 비슷한 거.
그래도 이런 칭찬 백년만이라 악플을 감수하더라도 좀 자랑하고싶었엉.
좀 봐줘라잉~
알바 한 명이 안나오게되는 바람에 쉬는 날이 없어 곯아가는 중이니까 세게 까지 마..
나 이제 자러 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