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12:54
나 토론을 좀 하고싶네 흡연자들 vs 비흡연자 내가 일 하는 곳이 웨딩홀이고 남자 직원분들은 그냥 책상위 셔츠 주머니 안 등 보이는 곳에 담배를 놓으시고 편하게 피심 나는 대표님이 여자가 담배피는걸 안좋게 보시니 회사내에선 안피는게 좋을거같다라는 상사 말로 출근 전 퇴근후 두개비를 피고 특히 주말에 식 있고 바쁘고 힘들면 숨어서 한개비 피고 들어오긴해 이정도면 흡연자인데 많이 참는거 아냐?.. 내 전글은 냄새 유무를 가리는게 아니라 감기때문에 가래가 끼는걸 그냥 흡연이 문제라고 판단을 내리신게 핀트고 심지어 대표님은 내가 흡연자라는거 모르심… 근데 다들 냄새 얘기해서 핀트랑 멀어져버렸네 비흡연자들 입장으론 어때보여?? 흡연자치고 많이 참았다라는 생각…해줄수있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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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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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分鐘內
ggondae2021
대표가 흡연으로 문제를 삼을거면 애초에 면접볼때 흡연 여부 질문을 해서 1차로 거르지 않을까??
29 分鐘內
profile
송태규
songtaekyu
토론이라고 하시니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하나 얹고 가겠습니다. 이런 의견 가진 사람도 있구나 정도 생각하시고 불쾌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런 토론은 퇴사권고를 받은 지금이 아니라 담배를 피우기 시작할 시점에 하셨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만약 그 때 “여러분, 아직 비흡연자인데, 앞으로 담배 피울까요 vs 피우지 말까요? 의견 주세요” 라고 하셨다면 아마 저는 “안 피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여성의 흡연에 대해 편견있는 사람과 부딪혀서 피곤한 일이 생길거에요” 라고 말씀드렸을 겁니다. 그 중요한 순간에는 의견을 묻지 않고 흡연하기로 결정하신 다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까지 만들어놓으신 다음에 의견을 물으시네요. 지금 와서 끊으시라고 말씀드릴 수도 없고, 설사 끊으신다고 해서 퇴사 권고가 철회될 리도 없으니 참 어렵습니다. 흡연은 엄연히 자유입니다. 그 선택, 존중합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는 직접 감당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小時內
astin
astin002023
나도 여자들 그냥 담배피웠으면 좋겠어. 우리나란 희안하게 유교적이면서.. 남자들은 퐁퐁남 소리 들으면서 페미니스트들 많으면서 하여간 뭐가 다양해 ㅋㅋㅋ 담배랑 예의랑 도무지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이거는 뭐 그냥 내 생각이고.. 직장상사가 그러면.. 어쩌겠어.. 많이 참는건데도 좀 그러네..
4 小時內
steadylowg
구냥 담배 끊으면 안대나? ㅋㅋ 흡연은 엄밀히 말하면 자유가 아니야. 오토바이 타고다니는것도 자유인데. 과연 내 가족 내 자식이 그러길 바랄까? 그게 진정 자유인가?
21 小時內
askada
abrakatabra1122
참느라 고생했어 그정도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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