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09:42
프렌즈 좋아하는 친구들 많겠지?
나도 그래 Sex and the city는 내 20대를 조져놓은 드라마고 프렌즈는 회사에서 조져지기 시작한 30대에 나에게 잔잔한 위로가 된 드라마였지..
지금도 가끔 볼꺼 없음 틀어놔 ㅋㅋㅋ
뉴욕 2달 살기 할때 (엄밀히 말하면 뉴저지 2달 살기..) 가봤던 더 프렌즈 익스피리언스야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왜 겨울연가 촬영지 대장금 촬영지 이런데 가는지 이해 못했는데 이해완 ㅋㅋㅋ
그리고 실제 촬영은 LA에서 했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프렌즈 팬인 나는 너무 좋았고 내 버킷리스트였던 센트럴 퍼크 카푸치노를 마셨어.
혼자 가도 친절하게 직원들이 사진 찍어주고 이메일로 보내주니 혼자 가는게 걱정인 친구들도 관심있음 들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