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0:11
별에 별 소리를 다들어서 이젠 해탈…은 아니고 이구역 미친년이 되었지. 이제 웬만한 동네 사람들은 날 안건들임. 우리집 둘째는 시반데20키로 넘어ㅋㅋ 고관절 수술 슬개골 수술해서 5분이상 걷는 거리는 유모차타는데 집앞길 근처에 청년회?인지 노인정인지 그런건물이 있어. 맨날 모여서 할아버지들이 그렇게 숙덕거림. 지나다닐때마다 숙덕거리다가 들으란식으로 뭐라하길래 참다가. 우리애들은 개별산책이라 내가 거길 네번 지나갔어야했는데, 세번째에 소리빽 지르고 드리받으니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