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05:25
�개발 부서장으로 일하며 이력서 수천 개를 검토하고, 많은 사람과 오프라인 인터뷰를 진행해봤어. 이 경험이 누군가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공유!
이력서 팁 정도가 될 것 같아.
1. 마이너스 요소를 개선해야 해
생각보다 많은 주니어가 그냥 자신이 한 것을 주루룩 이력서에 적고 제출하더라고. 자기 단점도 별 생각 없이 쓰고 말이야.
작은 기업이라도 이력서 수백, 수천개를 보거든. 뽑고 싶다고 다 뽑을 수 없어. 신규 채용은 일이 많아서 사람을 추가로 뽑는 걸텐데... 일이 많은 사람이 이력서 수천개를 정독하기는 쉽지 않겠지?
조직 내 �사람을 들이는 건 생각보다 굉장히 부담되는 일이야. 정말 한 명 잘못 들이면 팀 분위기가 망가져버릴 수 있거든. 그래서 좋은 사람을 뽑는 것만큼 안 좋은 사람을 안 뽑는 것도 중요해.
그러니 장점을 부각 시키는 것 만큼 단점을 잘 보완하는 것도 중요해. 마이너스 요소만 보고 스킵하는 이력서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