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5:40
인생은 고통이다
얼마나 더 고통스러워야 할까?
행동해라
움직여라
지금
난 무엇을 해야할까.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고뇌의 나날들...
나 혼자라면 빈털털이여도 좋다...
고시원 단칸방도 무섭지 않다.
통장 잔고가 바닥이어도 두렵지 않다.
모든게 도전이고
이겨내고 다시 쌓아나가면 된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몸만 건강하면 무엇인들 못하랴.
책임져야할 아이들이 있는 순간...
모든게 무서워진다.
경제적 어려움은 생각만으로도 끔찍하고
미안함에 괴롭다.
당연하듯 누리던 것들을
나로인해 누리지 못하게 된다면...
얼마나 내 마음이 아플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뭐라도 하자.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