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하루 종일 졸리더만
결국
러닝을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든 생각은
'아 시발 좃 됐다'
'오늘 러닝 계획의 시원하게 말아 먹었네....'
그래서 결국
그냥 평소 보다 조금만 빠르게 케이던스 맞추면서
5km 뛰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뛰었지만
바닥인 컨디션은 와우 ..... ㅋㅋㅋㅋ
거리도
속도도
강도도
다 시원하게 말아 먹는 결과를 도출 ㅋㅋㅋㅋ
젠장 ㅜㅜ
오늘의 좀 일찍 자야겠다
아!! 그리고 오늘 나이키런 파랭이에서 보라돌이로 체인지 ㅋ
참 오래 걸렸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