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01:28
서로의 글에 풍덩, 들어가서 깊이 잠길 수 있다면. 그 속에서 고요히 유영하다 나올 수 있다면. 독서나 글쓰기를 통해 내가 꿈꾸는 것이 있다면, 바로 그 시원하고 자유로운 순간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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