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팬션도 이중문 잘돼있는지 확인하고! 오갈때 문 확인 꼭꼭. 특히 콜안되면 무조건.

독채나 대관은 괜찮을 것 같아 집주변 같이 산책하거나 꾸준히 보는 친구랑 대관해서 놀거나 보호자랑만 노는 친구는 굳이 애견카페나 운동장은 추천 안해 겁이 많은 친구인 것 같으니 차 타는건 적응 했으려나???

강아지들끼리 사회화도 중요하지 소심함 아이라면 그냥 놀라고 하는것보다 천천히 적응시켜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 모찌도 소심한 아이인데 운동장 가면 대중소형견 안가리고 잘놀아 그리고 상대가 공격적이다 싶으면 자기가 알아서 피하더라고 그리고 보호자가 침착해야해 안그러면 강아지도 두려워하는거 같아

1. 리쉬 풀지 않고 한채로 휀스 따라 걸으며 체크하기 - 운동장이면 밖에서 체크, 안들어가고싶어하면 사람욕심으로 무작정 들어가지않기 - 펜션이면 안쪽에서 휀스따라 걷고 실내도 리쉬 한채로 차분히 체크하며 오케이 사인 보내주고 리쉬 오프 2. 예민한 반려견일 경우, 목줄 단독 착용보다 목줄, 하네스 함께 착용하기 (인식표도 둘 다) 3. 여행지가서 휴먼들 긴장하면서 리쉬 너무 타이트하게 잡거나 잡아 끌지 않고 여유를 보여줄 것 4. 사람 많은데 굳이 가서 스트레스 주며 걷게 하지말고 사람많은데 걷는 것이 힘들어하는 아이고 굳이 가야겠다면 유모차 권장 (사람들이 함부로 터치못하게 주의) 5. 긴장을 풀 수 있게 여행지(사람많아 복잡한 곳)멀찍이서 사람 구경하며 가만히 휴식취해보기 6. 적응한답시고 싫어하는데 굳이 계속 무리한 경험주지 않기 (더는 이 불편한 상황을 내가 피할 수 없다 라고 판단하고 이에대한 표출로 공격성이 나오기도 함 = 한번 터지면 교정 힘듬)

대체 운동장 시설이 얼마나 안좋으면 소중대형견 구별이 안가있냥

독채를 가서 혼자 놀 수 있게 해줘.. 아니면 맘 맞는 친구 를 만들어서 같이 여행을 다니던가.. 극복해 나가는건 보호자 몫인데 산책친구 만들어 주는게 좋더라고 오프리쉬가 되는 운동장 가는게 좋은건 아니야 ㅜㅜ 그렇게 친구가 생기는 찐 E인 댕댕이도 있지만 찐 I댕댕이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