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21:19
쓰니들 안녕👋🏻 가족일부분만 아는 tmi를 여기에 말할려고 하니 조금 고민이 되고 긴장되고 생각이 많아진다 나는 사실 모발뽑기장애가 있어 초등학생때부터 나도 모르는 무언가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카락을 뽑기 시작했어 학업 또는 친구관계 혹은 당장 일어나지 않는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 주로 밤에 잘때 그러고 맨정신인 낮에도 있기는 해 뭔가 머리카락을 뽑으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거 같아 이런 비밀을 아는 가족외에 내 지인들은 ”생머리카락을 뽑으면 안아파?“ 라고 묻기는 해 근데 나는 어릴적부터 뽑아서 그런지 아프다고 하기엔 뭔가 쾌감? 이라고 해야되나.. 머리카락을 뽑음으로서 상쾌한 기분이 든다고 해야할까..?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나는 털갈이하는 강아지마냥 여름과 겨울엔 머리카락을 꼭 삭발을 하지 이것도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해서 약도 먹어보고 상담도 다녀보고 병원도 다녀보고 했는데 고쳐지질 않는거 같아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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