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09:57
전혜영 작가의 "뻑킹캣" 세상의 억까속에서 빠킹을 외치다. 언젠가 스레드에서 전혜정 작가의 그림 뻑킹캣을 본 적이 있다. 그저 재미있는 그림이라 주접을 떨었다. 그랬더니 그녀가 나에게 그림을 똭 보내왔다. 기다리는 동안 전작가가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그저 재미있는 그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심란했다. 그리고 난 그런 트라우마를 그렇게 소비하지 않았으면 진심으로 바랬다. 세상은 트라우마를 어루어만지지 않는다. 꽃이 누군가에게 억지로 꺽였다. 그러나 꽃을 꺽은 이에게 아무도 비난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꽃이 아름다웠기 때문에...우울했던 과거를 딛고 세상에 나온 전작가. 그러나 그녀는 아직 불안하다. 그렇기에 그녀는 그림을 그린다. 자신을 고양이에 투영하여 세상을 도도하게 바라본다. 그리고 세상에 빠킹을 날린다. 그것도 쌍뻑킹을.. 아직 억까인 세상에 맞서 싸우고 있다. 전작가는 이제 예술로써 치유를 하고자 한다. 이제 전작가가 해야할 일이 생겼다. 댓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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