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09:02
런던 헤롯백화점에 간적이 있어.
거긴, 그냥 상상이상 부자들이 많이 드나드는곳이야..
내가 아시아여자치곤 신체조건이 좋다고 자부했거든?
근데.
멀리서 흐릿하지만 강렬한 검은물체가 서서히 다가오는거야
아우라. 그거 연예인 보면 나오는건가..
아니.
키가 180은 족히 되보이고
검은색 부르카에 긴 천을 두른듯한 중동패션을
한 여인네가 양손에 아들 딸 손을 잡고
백화점을 걸어다니는데
사람들이 홍해처럼 갈라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 여인을 숭배하게 되는맘을
갖게 되는 희안한 느낌을 갖게 된적이 있었지.
누가봐도 만수르 부인일거야 하는
그 고귀해 보이고 거대한 모습이
마치 여신같았지만, 그 카리스마에 감히,
미모란 단어 붙이기도 죄송스런 아주아주
대단한 아우라였어.
그때 느낀점
이런 평범하게 생긴 아시아여자
나를 예쁘다고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중동미녀 페르시안미녀를 보면
신이 만든게 분명해 보인다.
난..ㅆ..웅녀자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