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어머니는 전화 하니깐 자꾸 나는 안되는 시간에 전화해서 결국 카톡으로 추석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싶어서 전화 했었다도 음식 준비뭐해갈따요 당일에 가먄 되나요 ? 했더니 그래라 3글자 .... 스트레스 왜 맨날 혼자 화나있는거야 ?

배민으로 ㅋㅋㅋㅋㅋ 배달 (?) 을

시댁에서 맏며느리 이신가봐요 ~~

너무 부럽다

ㅋㅋㅋㅋㅋ ㅠㅠ 통화가 짧은건 좋은데 제발 어떻게 하자고 한마디만 좀.. 호박전 동그랑땡 부쳐와라 간장게장 담궈와라 이러케만이라도.. ㅋ큐ㅠㅠㅠ

와 우리 시어머님은 진짜 천사시구나.. 자영업이라 추석전날까지 알바 못구해서 일하고 가야할 것 같아요. 어쩌죠 하니까 일하느라 그런건데 그런걸로 부담 갖지말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편하게 하자고ㅠㅠ 아버님은 명절에 하루뿐인데도 일한다고 오히려 짠해하심...진짜 잘해드려야겠다ㅠㅠ

시어머니 ㅎ ㅏ 트 머야 ㅋ ㅋ ㅋ ㅋ ㅋ 쓰레드 유쾌한 사람 많아서 좋아 ㅋ ㅋ ㅋ

우림 명절 때 걍 전 사먹어 ㅋㅋ 어머니가 이 좋은세상에 뭘 힘들게 하냐고 ㅋㅋ 그냥 전사먹고 고기나 구워먹자구ㅋㅋㅋ 근데 이번엔 유럽으로 가셔서 시댁에 추석은 음써….

ㅋㅋㅋㅋㅋㅋ아 저도 말이 많아서 더 얘기하고 싶은데 어머니:그래~담에 내려와서 보장~하시고😂ㅋㅋㅋㅋㅋㅋ아버님은 30초 컷ㅋㅋㅋㅋㅋㅋㅋㅋㅋ